- 01.16(목)
[오키나와] 더 서든 링크스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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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규모 | 18H / Par72 |
|---|---|
| 총 면 적 | |
| 코스전장 | * yds : 7,009yd (Champion Tee) / 6,334yd (Regular Tee) / 5,363yd (Ladie’s Tee) |
| 코 스 명 | OUT.IN |
| 코스설계 | (株)琉球 Resort (JPN) |
| 시공회사 | (株)琉球 Resort (JPN) |
| 이 골프장은 일본내 최대 골프전문 경영그룹인 이 회사는 일본내 약 130여개의 골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음껏 샷을 날릴 수 있다 7, 8, 16, 17홀은 해안선을 따라 홀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7, 8번 홀은 태평양 바다를 넘겨야 하는 티샷을 요구한다 7개의 작은 연못과 크리크가 배치되어 있지만 심미적 효과를 위한 조성이며 나즈막한 열대식물들과 분재풍의 나무들은 마치 정원을 연상하게 한다 레이아웃은 평범하며, 넓은 페어웨이와 낮은 나무들로 편안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링크스 코스의 특징을 이해하고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잘 읽어야 한다 동반 경기자들과 유쾌한 라운딩을 하면서 스코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코스이다 태평양을 바라보노라면 가슴이 확 트인다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자랑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경치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일상에 대한 이야기로 웃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홀에 와있다 코스의 편안함에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코스이다 ◎ 1번 홀 (375yd Par4 / Champion Tee 기준) 완만한 오른쪽 도그레그 내리막 미들 홀(345yd/Regular Tee기준) 티샷을 오른쪽 크로스 벙커를 넘겨 조금이라도 그린 가까이 붙이는 것이 좋다 세컨샷은 페어웨이 왼쪽에서 핀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호쾌한 샷을 날리는 가슴이 탁 트이는 홀이다 ◎ 3번 홀 (550yd Par5 / Champion Tee 기준) 완만한 왼쪽 도그레그 롱 홀(515yd/Regular Tee기준) 페어웨이 중앙에 우뚝 솟은 바위를 피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장타자는 2온도 가능하지만, 정확성이 열쇠가 된다. 그린 왼쪽 앞 가드 벙커를 피해 핀을 노려야 한다 ◎ 4번 홀 (198yd Par5 / Champion Tee 기준) 그린 왼쪽 후방에 바다가 펼쳐지는 쇼트 홀(142yd/Regular Tee기준) 세로로 조성된 그린의 양쪽에는 벙커가 있고, 그린은 딱딱한 편이다 바람을 잘 읽고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 7번 홀 (418yd Par4 / Champion Tee 기준) 완만한 오르막의 직선 미들 홀(400yd/Regular Tee기준) 티샷이 해안 절벽을 넘겨야 한다 그린은 포대그린이며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은 편이라 핀을 넘어가면 힘들어 진다 절벽 위에 조성된 만큼 바람의 변수를 잘 파악해야 한다 ◎ 8번 홀 (180yd Par3 / Champion Tee 기준) 바다의 절벽을 넘겨야 하는 숏 홀(120yd/Regular Tee기준) 티 박스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절경이다 그린은 세로로 길쭉하며 그린 오른쪽은 절벽이므로 슬라이스 볼에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고민해야 되는 부분은 해안 절벽에 부딪혀 올라오는 회오리성 바람에 어떤 클럽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 9번 홀 (565yd Par4/ Champion Tee 기준 )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지지만 직선에 가까운 롱 홀(540yd/Regular Tee기준) 홀 왼쪽으로는 나무, 오른쪽에는 크로스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티샷, 세컨샷의 IP 존이 모두 좁다 그린 왼쪽에 언덕이 있으며, 그린의 오른쪽 가드 벙커가 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 가드 벙커를 넘기면 퍼팅이 편해진다 ◎ 11번 홀 (405yd Par4 / Champion Tee 기준) 티 박스에서 전망이 좋은 오른쪽 도그레그 내리막 미들 홀(375yd/Regular Tee기준) 페어웨이 오른쪽에 보이는 벙커를 넘기려면 250야드의 캐리가 필요하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장타자는 1on도 가능한 홀이다 그린의 오른쪽은 OB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린은 약간의 언듈레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딱딱하다 현재(2015년 5월) 그린 개조 보수중 ◎ 14번 홀 (540yd Par5 / Champion Tee 기준) 거의 직선으로 전개되는 미세한 오르막 롱 홀(510yd/Regular Tee기준) 티 박스에서 250야드 지점 오른쪽에 해저드가 있으므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세컨 샷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해저드에 주의 그린은 약간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린 바로 앞에는 크리크가 있다 이 크리크 때문에 2온이 곤란해지며, 그린 앞의 그라스 벙커도 방해가 된다 핸디캡2인 만큼 그리 만만하게 볼 홀은 아니다 ◎ 16번 홀 (465yd Par4 / Champion Tee 기준) 해안 절벽을 따라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미들 홀(390yd/Regular Tee기준) 페어웨이는 약간 우측사면이다 그린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는 가드 벙커가 만만치 않다 티 박스에서의 경관이 아름답지만, 이 홀 역시 바람과의 싸움이 되는 홀이다 ◎ 17번 홀 (165yd Par3/ Champion Tee 기준 ) 그린 오른쪽과 뒤쪽에 바다가 펼쳐지는 숏 홀(132yd/Regular Tee기준) 오른쪽 절벽을 타고 오르는 바람은 방향을 읽기 어렵다 그린의 왼쪽을 제외하고는 4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다 바람을 읽고 그에 따른 클럽 선택이 핵심이다 핸디캡6의 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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