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규모 | 18H Par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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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 적 | 250 헥타르 |
코스전장 | Gold-6959/Whit-6654/Red-5420 |
코 스 명 | IN/OUT |
코스설계 | 그렉 노먼(Gregory John Norman) |
시공회사 | 자카 따가이따이 주식회사 ( JAKA TAGAYTAY HOLDINGS CORP. ) |
필리핀에서 골프장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고원지대라 시원한 바람에 열대기후마저 물러가게하는 타가이타이에 위치해 있다. 타알호수의 경사면에 지어져서 마치 호수를 향해 공을 치는듯 가슴까지 후련해지는 뛰어난 전경을 가진 골프장이다. 현 필리핀 골프장 중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졌으며 클럽하우스는 아직 공사중이지만 그린과 페어웨이, 레이아웃은 어느 골프장 못지않다. 마닐라에서 1시간 20분, 에버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단 5분 밖에 걸리지 않아 교통도 편리하다. 스플랜디도의 코스는 산중턱에 자리잡은 것을 감안한다면 꽤 완만하다. 대체로 산아래로 내려가며 치는 홀이 많지만 그리 업다운이 심하지도 않으며 난이도도 무난해서 18홀을 끝내고 스코어 카드를 받아들때면 얼굴에 모두들 미소가 어린다. 하지만 오히려 싱글 이상을 치는 고급자들은 어렵다는 평을 한다. 스플렌디도 골프장은 한국의 골프 코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골프장으로, 한국인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경사가 완만해 라운딩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시원한 바람이 플레이 하는데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린은 조금 빠른편이며 페어웨이는 넓은편이다. 벙커가 많기때문에 벙커를 피해서 안전하게 플레이 하는것이 유리하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가 양호하며,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 여유있게 라운딩을 즐길수 있다. 대부분의 홀들은 호수를 바라볼수 있게 설계되어서 굳이 좋은 스코어가 안 나와도 마음이 상쾌해 질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