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거쳐 최고급 럭셔리 골프장으로 단장한 롱빈 C.C는 원래 라오스 관료 또는 군인들이 이용하는 고급 골프장이었으나 2012년 겨울시즌부터 한국 골퍼들에게도 개방되었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36홀 골프장 으로서 대규모 리조트 단지와 인내셔널 스쿨이 건설 중이기 때문에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퍼들을 위한 우수한 시설과 잘 정돈된 연습장 및 아름다운 정원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손색이 없다. 넓은 탈의실과 프라이버시가 존중될 수 있도록 1인 샤워 부스로 되어 있으며 각 건물을 이어주는 부분도 경관을 고려하여 아름답게 꾸몄으며, 회의나 연회 등 단체 행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큰 홀도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