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골프클럽으로 불리는 영국의 세인트 앤드류스(1754년)가 해변가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졌고, 골퍼들이 꿈꾸는 미국의 페블비치(1919년)또한 바다를 끼고 있다.
그러고 보면 바다는 명문 골프클럽이 갖춰야할 필수 조건일까?
한국에서도 남해 푸른 바다를 끼고 아일랜드 링크스골프클럽이 올해 탄생을 앞두고 있어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거제 앞바다에 위치한 드비치골프클럽이다.
특히 전국 골프장 네트워크를 형성해 포천 아도니스C.C와 양산 에이원C.C를 함께 즐길 수 있어 1석 3조, 3배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최초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산 77-3에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일랜드형 3 Bay 링크스코스가 탄생